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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온전히 사랑하고,완벽한 용서,..진심으로 겸손을 행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11. 2.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아름다운 가을 하늘의 화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은혜로 늘 우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손안에서
하루를 시작하게 하소서
언제나 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야로 묵상하게 하시고
앉으나 서나
들어가나 나오나
하나님의 말씀속에서 저의
일과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사랑으로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용서로 모든일을 화해하게 하시고
겸손으로 다른사람 섬기기에
솔선 수범하게 하소서
어제도 잠시..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어떤 사람에 대한
감정 조절로..하나님을
불러야 하는 제 감정에 대해
용서를 구합니다..
용서한듯..
이제는 어떠한 반응에도
아무런 감정이 생기지 않으리라
다짐하면서도
정말로 제가 생각하기엔
이해가 되지 않는
반복적인 그 습관을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요..
용서의 힘을 써야겟지요?
겸손의 마음으로 보아야 겠지요?
사랑의 마음으로 감싸안야야겠지요?
모든 원인이 나한테 있음에도
늘 나아닌 상대방을  불편해하는
이 모양새가
제 마음에 안드는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기 때문이란걸
아는데도...
되풀이 되는 저의 감정 조절에
하나님이 늘 함께 해주심을
저는 느끼고 있답니다..
늘 감사하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처럼
저를 지켜 주심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으로 우리의 죄를 위해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이 당한
감정에 그 무엇을 비할까요?
하나님과 같은 든든한
백을 두시고도.온갖 수모와 수난을
견디신 예수님의 인내심을
배우게 하시고
본인을 힘들게 한 원수들마져도
몰라서 하는일인줄 이해하셨던
오히려 용서하시는
예수님의 용서를 닮은 용서를
제가 할수 있게 하소서
열두제자의 발을 손수 씻기신
겸손의 섬김의 자세로
나아닌 다른 사람섬기기를
기꺼워 하기를 배우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와
겸손의 본보기를
가슴에 새기며
내몸에 익히며
언제 어디서도
아무런 망설임없이
이런 행동을 할수 있게
완전한 제 사랑이 되게 하시고
완벽한 용서의 제가 되게 하시고
진정한 겸손을 행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8년 10월 28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