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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주님 오실때를 위하여 항상 깨어있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9. 2. 7.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여전히 새로운 주를 시작하게 하신
화요일이 되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도 많이 추워졌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 오실날이 가깝다라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와 같이
우리는 늘 주님이 오실때를
위해 대비하고 있어야 함을
오늘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깰때가 되어
이제는 우리 모두 깨어있어야 함을
때가 가까워 왔음을
몸으로 느끼며
우리를 정결케 해야함을
몸으로 행하며
기다리는 제가 되게 하소서
세상의 삶속에 너무 연연해 하는 제가 되지 말게
하시고
죄성이 많이 들어있는
저 자신의 악함을 늘 마음으로
깨닫고 언제나 바르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수 있도록 저를 붙잡아 주소서
말은 주님의 뜻대로 산다 하면서도
제가 급할때만 주여 주여..하는
이기적인 제가 되지 않게
도와 주소서
가족과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이 모든 마음은 저의
진실이오니
하나님께서
늘 지켜 주시고 보살펴 주소서
주위에서 일어나는
건강상의 문제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빠지는
많은 사람들을 대할때마다
하나님 곁에 있으며
하나님의 도움을 청할수 있다는것을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
하나님은 아실것입니다..
그러나..요즘
주위의 모든 환경때문인지
마음이 많이..어수선함을 고백합니다..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면서
늘 그 때만 있을줄 알고 행동하는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요즘은 느끼는 때인것 같습니다..
부디 저로 하여금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만
급급해 하는 사람이 아니게 하시고
저의 사람됨을 갈고 닦아
다른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않는 사람이 아니게 하소서
언제 어느곳에서
어떤 일을 당할지 모르는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빽을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것에
힘을 다해야 함을 깨닫게 하소서
매일 매일을
하나님의 말씀과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악이나..나쁜 마음들이
틈타지 않게 저를 도와 주소서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모법이 되는
엄마이게 하시고
모든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사랑을 받을수 있는
인간미 있는 사람으로
하루 하루 단련해 가는 저를
눈동자 같이 지켜 주소서
오늘 하루도 아픈이들에겐 치유를
추운이들에겐 따뜻함을
미워하는 사람들에겐
사랑을
반목의 사람들에겐
용서와 화해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9년 2월 3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