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수요일 주심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
정말 쌀쌀한 날씨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형제를 판단하지 말라 라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어느 누구도 어떤 사람을 판단할 자격이 없음을
늘 마음에 새겼으면서도
간혹 누군가를 판단한적이 있다면
저를 용서하여 주소서
믿음이 연약하다고
판단하지 말며
먹는 사람을 먹지 못한다 하여 판단하지 말것이며
이는 하나님께 모두 속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임을 또한 기억하게 하소서
자기를 위하여 사는 사람은 죽을것이며
하나님을 위해 죽는 사람은
살것이라 한 말씀처럼.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 다는것을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임을
늘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죽은 자와 산자의 주님이실찐데
누가 누구를 판단한다는것도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를 판단하는
자기 형제 자매를 판단하는것이 됨을
기억하게 하소서
우리 모두는 다 함께 하나님의
심판대에 같이 서는
죄인의 입장에서
누구를 판단한다는것도
정죄한다는것도
어불성설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다른 사람의 허물을 이야기 한다면
내겐 더 큰 허물이 있을것이며
누군가에게 손가락질을 한다면
접은 네 손가락이
나를 향하고 있음을 명심하고
또 명심하며
다른사람을 함부로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않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이 하나님아래
너와 나 같은 동등한 관계임을 기억하게 하사
하나님만이 오직 정죄하며
판단하시는 자이심을
배우게 하소서
이제까지 누군가를 정죄한적이 있다면
이자리에서 용서하시고
누군가를 섣불리 판단했다면
그또한 용서해 주소서
죄를 지은 모든것을
이자리에 고백하오니
그 모든것을 깨끗게
주님의 보혈로 씻겨 주소서
오늘하루도 많이 추운 이날씨에
집이 없는 사람들..
밖에서 일할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추위를 감싸주시고
그들이 있어
이렇게 바람막이 있는
공간에 있는 제가 있음을 자각하게 하소서
오늘도 시작하는 하루이오니
일과가 끝나는 시간까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보살 펴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9년 2월 4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