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는 마음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화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다소 몸이 불편한 아침이지만 하나님이 지켜주시리라 믿으며 오늘도 인사라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기쁜것은 고모부님이 오늘 퇴원을 하시는 날이오니 같이 기뻐해 주심에 감사드리오며 이또한 하나님의 은혜임을 깊이 느끼며 깨닫습니다 바울이 편지에 보내는 사람들에게 잘할것을 원하듯이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형제 자매임을 믿고 내 핏줄처럼 같이 아파하고 같이 도와주는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서로 교제하기를 게을리 하지 말게 하시고 손님으로 접대하는것을 후하게 하시고 그들의 필요를 마다않고 채워줄수 있는 재물도 함께 채워주셔서 모든 필요로 하는 형제자매들의 어려움을 돕게 하소서 아름다움을 나누는 사랑의 관계인 하나님을 아버지로 둔 우리모두는 형제자매임을 마음에 새기며 미움보다는 사랑을 반목보다는 화평을 헐뜯기 보다는 칭찬을 받기보다는 주기를 더 마다않는 저희 되게 하소서 오늘 집으로 돌아오시는 고모부님의 발걸음에 안전을 허락하여 주시고 돌아오셔서 간호하는 가족들에게 평안과 위로를 주소서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그 모든 역경을 하나님의 말씀과 함게 잘 견딜수 있는 힘을 주소서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저의 하루를 밝혀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9년 2월 10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