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와 성실한 자세로 배우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토요일 주심 감사합니다 안개낀 운동장에서의 신선한 새벽공기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시간임을 몸으로 느끼며 감사하게 하소서 오늘도 므라리 자손의 임무에 대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하루 하루 빠지지 않고 할수 있는 성실함을 제게 주소서 맑은공기의 하루를 이렇게 가족과 함께 만끽할수 있는 은혜를 주심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게다가 그 아름답고 싱그러운 시간을 글로 표현할수 있는 조용한 시간을 허락하심에도 감사드립니다.. 한주일을 마감하며 일주일 동안의 저자신을 돌아볼수 있게 해주소서 오늘도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저에게는 소중한사람들임을 더더욱 느끼는 하루 되게 하시고 언제나 아름다운날을 만들어가는 제가 되게 하소서 행복을 찾는 허황보다는 자잘한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제가 되게 하소서 장소를 두고 기도하는 저희의 생각을 지키시어 지혜로운 결정을 할수 있는 슬기를 주소서 아직도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예쁜님의 3월에 있을  인터뷰에도 같이 해주시고 그때문이 아니라.. 늘 두분의 일거수 일투족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내려주소서 저의 새로 시작한 배움에 인내와 성실로 좋은 품성의 사람이 되는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9년3월 7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