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내려 주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화사한 목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어제보다 나아진 감기 하나님의 은혜로 또한 감사드립니다 고마운 희야엄마의 정성으로 맛있게 식사를 할수 있게 해주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그 준비한 손길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이스라엘 자손이 길을 떠난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할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밤에 있었던..저의 부주의로 냄비를 태운것으로 하나님이 저를 위해 또다른 말씀을 주시는것으로 알고 기도하겠습니다 고마운 마음에 준비해준 음식을 보답하려고 한것이었지만 저의 정성 부족으로 소동을 일으키게 되었사오니 부디 좋은 일을 주시려고 하나님이 주신 일로 받고 회개 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마음이 앞섰지만 저의 불찰로.. 여러가지 일이 일어났지만 전화위복으로 여러가지 좋은일을 주시리라 믿고 더 커다란 일이 일어나지 않은것에 감사드립니다 민희도 아이들도 무사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늘 주의 하라는 말을 마음에 새기면서도 저의 이런 깜빡증때문에 일어난 일에 대해 여러모로 회개하며 반성합니다 그런일에도 묵묵히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던 옆지기에게도 감사하게 하소서 저의 부주의를 깨닫게 해주시려 일어나게 해주신것으로 알고 앞으로는 조심하게 하소서 오늘도 저의 감기가 더 나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아프신 모든 분들의 호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고모부님 옆지기의 어깨부상.. 하영이..사부님..많은 아픈분들이 빨리 좋아지기를 하나님께서 보살펴 주소서 오늘도 화창한 날을 만끽할수 있는 맑은 정신을 허락하시고 몽롱한 이 기분에서도 빨리 빠져 나오게 하소서 오늘도 계속되는 아이들의 CRCT 시험에도 하나님께서 같이 하셔서 아이들이 평안한 마음으로 치르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하루 되게 하소서 얼른 일어나..밀려있는 일들을 할수 있게 하나님이 도와 주소서      이모든 말씀 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9년 4월 16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