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마지막인것처럼..오늘을 성실히 살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새롭게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민수기 26장

두번째 인구 조사로

묵상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아래

힘차고 즐거운 하루 되게 하소서

요즘 슬픈 소식들로

마음이 많이 울적하기도 한 날들입니다

사람의 죽음은 하나님만 주도 하시느것을

아오니..

죽음앞에서도 후회없는

하나님과 같이한 삶이었노라고

말할수 있게 하소서

어려운 환경속에서

많은 고통과 인내로

자신을 다스리며 버텨오던

한사람의 생이 끝날때

하나님의 품안에서 천국을

바라보며  눈을 감는

복된 사람들이 더 더욱 많아지게 하소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대중의 인기를 받고 사는 사람들의

군중속의 고독을 새삼 생각해 보게 합니다

옆에서 째찍질 하는 부모의

욕심이 때로는

자녀들의 어린시절을

잃어버리게 할수 있다는 것을

잠시 생각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한 사람의 인생의 끝에서

오직 하나님만이

한사람의 인생을 판단하실줄 아옵니다

제가 그 순간이 되었을때

과연..양으로 분류되어질지

염소로 분류되어질지에 대해

오늘 또한 생각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불쌍한 영혼을

하나님께서 위로 해주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주님을 맞을 수 있는

시간될수 있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께 모든 영광돌리며

하루의 중심을

하나님께 놓을수 있는

그런 하루 이게 하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09년 6월 29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