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불평과 현실도피에 동참하지 않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9. 9. 11.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주일 주심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들린대로 행하리라 는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의 영광을 홀로 받으시옵소서
사람들의 패역함
사람들의 불신함을
하나님께서는 꾸짖고 계심에
깨달음을 주소서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골로새서 3:5) 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곧잘 탐심과 정욕과 사욕과 악한 정욕으로
어떤일들을 그르치는 일이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여호와를 원망하는 백성을 향해
하나님이 주시는 혹독한 벌을 열거하심을
보며 여호와를 두려워 하게 하소서
늘 마음속 깊은곳으로의
이 불평과 현실 도피에 내가
동참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이 저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녀답기를 원한다는것을
깨닫게 하소서
내 자녀들이 내 자녀답게 살기글 원하듯이
하나님의 자녀 답게 사는것에
실패하지 않게 하소서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데 불필요한
방해요인들을
멀리해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이기적이고
파괴적인 생활방식을 버리고
늘 하나님께 주신 모든것에 감사와
사랑을 나타내는 법을 배우고 익히게 하소서
긍휼과.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의
옷을 입으라 한 바울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로 부터 저는 진정으로
왕의 자녀라는 소리를 들을수 있는지
점검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양자로서의 저의
신분을 더욱 진실되게 나타내기
위하여 저의 모든 불신들과 겸손하지 않음과
 온유하지 않음과 오래참지 못함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때 그때 꾸짖어 주소서
완전히 낯설게 이세상에 온저를
스스로 택하여 죄인이 된것처럼
날때부터 이방인이었던 저를
하나님이 입양하셔서
하나님의 족보에 기록되게 하심을
감사하나이다
하나님 나라의 저녀가 되었으니
그에 맞는 자녀의 도리를
다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것이
하나님을 높이는 것임을
마음으로 부터 기억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09년 7월 26일 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