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촛점을 맞추며 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목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요단 강 동쪽 지파들의 다섯번째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오늘의 은혜를 제가 족히 받게 하시고

하나님을 중심에 놓고 시작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오묘한

말씀안에 만족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앞으로 들어갈 가나안 땅에 대한

그리움으로 백성들이

마음에 하나님의 진정한 마음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영원한 천국의 땅을 밟기까지

우리의 삶의 촛점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를

배우는 하루 되게 하소서

내가 어려서 부터 늙기 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는것을 못하였도다 

(시편 37:25) 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우리의 젊음을 

영원히 간직하지 못한다는것을 알게 하시고

모든 것이 수월하고 에너제틱한 젊은날엔

하나님의 중요함을 설사 모른다 할지라도

이제 나이들어가는 저의 모든 힘들을

하나님이 이제 늙고 스러져가는

외적인 모습을 한탄하기전에

하나님의 온전하고 의로운 진실의 

말씀으로 제 영혼을 젊고 아름답게

살찌워 주소서

인생의 봄이었던 우리들의 어린시절 

주신 모든것에 감사드리며

인생의 청년기인 여름에

그 많은 풍성한 모든것에 또한

더 감사하게 하시고

이제는 추수할 가을인

저의 인생에 오셔서

많은 열매를 잘키웠는지

칭찬하게 하소서

그런 열매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인생의 겨울인

영혼의 살찌우는 소리로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을 쬐며

훈훈한  인생의 마지막 역인

하나님의 나라로 자랑스럽게

걸어가게 하소서

천국의 약속을

영원한 희망으로

마음속 깊은 성령을

느끼며 미소짓게 하소서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를 

하나님께 맡기오니

온전히 하나님의 

뜻대로 하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09년 7월 30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