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 위해서도 기도할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금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애굽에서 모압까지 라는 말씀으로

첫번째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을 맘껏 느끼는 하루 되게 도와 주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요한 복음 14:6)

하신 말씀처럼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하나님의 길을 알지못함을 깨닫게 하소서

세상의 험난한 길을 뚫고 지나갈 때

예수님이 우리에게 새로운 길로

안내하시는 안내자 임을

알게 하소서

믿지 않는 많은 세상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고

적을 미워하며 길을 걷는가 하면

예수님께서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도

기도하라 (마태복음 5:44) 라는

말씀으로 우리를

새로운 길로 안내하는것을

감사히 여기게 하소서

남을 심판하고 비판하는것은

생각없이 할수 있지만

예수님께서는

작은 남의 티를 보지 말고

들보가 낀 내 내 눈을 먼저

보라고 하셨던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탐욕의 삶이 아니라

베푸는 삶으로 우리를 가르치신것처럼

나보다 다른사람을 돌아볼수 있는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좁은문처럼

하나님 앞으로 가는길이

험하듯..

세상의 길들은 넓고도 쉬운길임을

깨닫게 하시고

언제나 좁은문으로 가는 우리의

신앙적 믿음을

늘 견고히 할수 있는 힘을 주소서

주님의 길을 따르며

곁에 보이는 좋아보이는 길에

유혹되지 않을 만한

강건한 믿음이

날로 날로 성숙해가야 함을

오늘도 마음으로

새기며

새로운 주님의 길인

좁은문으로 가는 그 좁은길을

즐거워 하며 따라가는

제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그길을 기쁘게

오늘 하루 분량만큼

걸어가게 하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09년 7월 31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