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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넘어지지 않게 붙잡아 주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9. 9. 11.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월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사도의 직분이라는 말씀으로

 두번째 묵상 할수 있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새로 시작하는

월요일이오니

새로운 마음을 무장하게 하시고

어제까지의 모든 시름을

하나님께 내려놓고

새날을 맞게 하소서

모든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가 되어 (빌립보서 2:14-15)

라는 말씀처럼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지

그리스도 다운 모습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소서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는

이 말씀에 오늘 많은 것을

생각하며

적용하게 하소서

우리가 무슨일을 하든'

그일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을 같이 책임을 지고

좋은 결정을 하고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는것이

바른 것인지를

보여 주어야 함을

오늘 배우고 깨닫게 하소서

매일 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계시듯..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서

사도 바울처럼

우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빌립보서 2:15) 라는

말을 새기고 실천하게 하소서

소망을 싹트게 하는

우리의 질좋은 인격을 위해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 주의 생명력있는 성령이

우리 안에서 흘러나올 때에

다른 사람을 격려 하며

그들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

소개할수 있는 전도자가 되는법을

차근 차근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께 진실 되게

나의 삶을 보존하게 하시고

많은 사람들 뿐이 아니라

우선 하나님께서 내 일거수 일투족을

주관하신다는 것을

마음에 두고

성실하고 정직한 인격체로서

흠없는 제가 되는 훈련에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때로 넘어져 주저 앉아 있다하더라도

주님이 내밀어주는 손을

너무 늦지 않게 잡고 일어날수 있는

추스림을 주소서

오늘도 하루 시작하는 시간이오니

저무는 시간까지

내옆에 계심으로

저를 넘어지지 않게 붙들어주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09년 8월 24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