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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끄적여본글

2010년을 위한 새해 소망의 기도

by 프시케 psyche 2009. 12. 22.

 

 

 

새해 소망을 위한 기도

 

 

 

 

 

 
















 




 

 



 
 
 
 
 
 
 







 




 



 
 
 

 
























 
 
 
 
 
 
2010 년을 위한 새해 소망의 기도

 

 

-프시케-


기쁘기도, 슬프기도,,어렵기도 했던
이  2009년을 조심스레 보내면서
다가오는 2010년을 위해
하나님께 또 한번의 소망의 시를
올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2010년으로 하여금
지나간 해보다는 저의 감사하는 마음이
더지기를 위해 기도 합니다
좋았던것에 대한 추억은 오래 기억하게 하시고
힘들고 어려웠던 고난의 시간들은
무엇인가 나를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교훈만
붙잡고 나머지는 잊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저희를 이세상에 보내시며
사랑할 많은 사람들
눈에 넣어도 안아픈  가족들과..
더불어 살고 있는 친절한 이웃들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사람들
기쁘거나 슬프거나
위로하며 찾을수 있는 친구들을
사랑할 수 있게 하심에 또한 감사들 드립니다
그 사랑으로 인하여
제가 이자리에 설수 있었다는 것을
명심하게 하시고
그들이 준 사랑보더 더 많은 양의
사랑을 베푸는 법에 실패하지 않기 위한
큰 마음을 제게 허락하소서


2010년으로 하여금
일년동안
저와 가족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해이게 하여주소서..
늘 보이지 않는 허상을 구하던
욕심많은 허영심은 접게 해주시고
이미 하나님이 제게 주신 모든것에
주신 의미를 하나 하나 기억하며
긍정적인 고마움을 느끼게 하소서.
아침에  주신 신선한 공기와 함께
하나님을 생각하며
자연을 만끽하며 맞는 하침해의 고마움과
언제나 옆에 있어서 지나치기 쉬운
꽃과..나무들의 미소
이름모를 작은 풀들의 속삭임마져도
하나님이 저를 위해 주신것임을
기억하게 하시어
봄향기 품는 꽃잎처럼 어여쁜 마음을 갖게 하시고
여름날 논과 밭 우거진 녹색의 숲메 내리는  고마운
소낙비의 주는 사랑을 배우게 하시고
가을숲을 걸으며 밟는 낙엽들의
간지럼타는 소리처럼 맑고 진실한 저이게 시고
한겨울 살을 에이는 추위에도
늘 묵묵히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위해
동면을 취하는 모든 것들의  재충전을 위해
따뜻한 머풀러 되어 몸녹여주는 겨울 저녁노을같은
마음으로 새로운 일년을 감사하게 하소서..
 
 
 
2010년으로 하여금
더 많은 꿈을 위해 전진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꿈은 꾸어야 이루어진다는것을 아는것처럼
늘 소망가운데 즐거워 하며
아름다운 꿈을 위해 하루 하루의
일상이 보람되게 하시고
이루어지는 결과보다는
이루기 위한 과정의 소중함을 위해
때로는 있을 환난과 어려움에도
우리의 아름다운 최선을 위해
그 꿈을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몇가지 하고자 했던
꿈들을 위한 올해에 하나님이 보여주신
사랑과 인내를 아나니
내년에도 그 꿈들이 더더욱  진전되어있기를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히 온힘을 다해 
꿈을 위해 뛰어가게 하소서
그꿈을 위해 저에게 주시는
많은 분들의 도움에도
감사히게 하소서
그분들의 머리위에 하나님의
손을 얹으사 축복하여 주소서

2010년으로 하여금
긍정으로 칭찬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제가 가진 단점이 크기에
그보다 더 단점을 가진 사람이 없다는것을
자각하게 하시어
언제나..낮은곳에서
다른사람들을 섬기며..
그들의 장점을 말하며 칭찬하는
사람이게 하소서
가정안에서의 조그만 칭찬이 주는
엄청난 힘을 저로 하여금 체험하게 하소서
배우자나 아이들에게도 늘
일어난 일에 연연해 하며 탓하는 저보다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더 촛점을 맞추어
질책은 강하고 짧게 칭찬은 많이 오래하는
진보적인 아내나 엄마가 되게 하소서
어떤 공동체나 사람들이 모이는곳에서의
칭찬을 아끼지 않고 먼저 더 많이 하게 하시고
반면.. 누군가가
나를 칭찬하지 않고 단점을 말한다 해도
노하거나 마음에 두지 않게 하소서
도리어 칭찬받지 못할 무엇인가를
내가 행한게 아닌가 반성하며
돌아보며 시정하는 자세를 제게 주소서
내가 말한 장점과 칭찬들이
더 많은 단점을 가리우고
혹여라도 있을 불평과 부족함들을
덮을수 있음을 배우게 하소서.. 
 

2010년으로 하여금..
늘 용서하는 일을 주저하지 않게 하소서.
나를 아프게 한사람을 위해
진정으로 기도하며 눈물흘릴수 있는
빠른 용서의 마음을 터득하게 하시고
용서치 못한다는것은 나를  높은데 
두는 자만심인것을  알게 하시어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한번이 아니라  몇번이고
계속해서도 용서할수 있게 하시고
누구보다도 먼저 용서하는 법을 터득하게 하시고 
용서할수 없는 것까지도
용서할수 있는 진정한 용서를 위해 
예수님을  닯기 위한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더 용서하게 하소서 


2010년으로 하여금
모든일에  감동하며 감정에 충실한 저이게 하소서
맑은 햇살이 눈부실때 기뻐하게 하시고
비가오면  더 향이 짙어지는 커피향에 즐겁게 하시고
낙엽타는 냄새가 아름다운날
문득  생각나는 사람 떠올리며 미소짓게 하시고
눈내리는 날 하던일 제쳐 두고 뛰어나가
눈싸움을 하며  여유로울수 있는 천진함을 제게 주소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며 눈물흘릴 수 있게 하시고
아픈 사람들의 영혼위에 손얹을수 있게  하시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겐 기꺼이 그들의 손발이 되게 하시어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모든 감정들을
아낌없이 표현할수 있게 하소서 
 
 
2010년으로 하여금
지금보다 더 많이 많은 사람을
사랑하는 일에
나태하지 않게 하소서..
사랑스럽지 않은 사람을 주셔서
나를 더 성숙하게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어
나를 좋아하는 사람만 사랑하는
일반적인 사랑 보다는..
나를 싫어하거나..나를 미워하는 사람까지도
사랑할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저로  하여금 배우게 하소서..
사랑받기 보다
먼저 사랑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삶의 비결인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온유하시고
오래 참으시고, 용서하는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2010년으로 하여금
저의 말과 행동을 살피게 하소서..
한마디의 말에도 여러 모양의
열매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때로는 가깝다는 이유로
말과 행동으로 상처주는 일이 없게 하시어
서로를 세워주는 말과 행동..
아픈곳을 치유하는 말과 행동
힘든일에 용기주는 말과 행동
사랑이 샘솟게 하는 말말과 행동들이
반짝이며, 밝고 향기로운 모양으로
서로의 마음에 영원히 남게 하소서
때로는 말하지 않는 법도 터득하게 하시고
어디까지 말하고 어디까지 침묵하는 법을 배우게 하시어
힘있는 말이 침묵임을 아는 지혜를 배우게 하소서
 
20107년으로 하여금..
항상 겸손히 기도하는 저이게 하소서..
바라고..좋은것들만 요구하는 기도가 아니라
소외된이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해주시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알지 못하는 영혼들을 위해
진심으로 사랑을 배우게 하는 기도를 하게 하시고
오지 않는 응답을 시무룩해 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일에 때가 있음을 깨닫고
주시는 시기도 하나님의 주관임을
배우게 하시어 기다리는 법에 익숙하게 하소서
잘못을 빨리 시인하고 반성하며 회개하는 진정한 마음을 주시고
겸손한 마음으로 늘 모든 사람을 섬기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세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진정으로 예수님을 닮기위한 훈련에
게으르지 않기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무엇보다도..
2010년도에는
각 각 모두가 가지고 있는
소망과 꿈들을 이루는 과정에
충실하게 하시어
하나님이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실때
응답을 주심에 감사함으로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이 모든  소망의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09년 12월 1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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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불지방 회원님들의

2010년도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오신 모든 분들께 향그러운 국화차

한잔 올립니다..

따뜻한 하루 되세요

 
 
 
 
2009년 12월 21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