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토요일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보낸해 라는 말씀으로

묵상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상쾌한 새벽공기와 함께

가족과 함께 운동하며

좋은 시간을 갖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하신 이스라엘 사람이 광야에서 보낸해처럼

우리의 교회생활이 광야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연단임을 깨닫게 하소서

광야에서  불평불만으로

늘 투덜 대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멸하셨다는것도

알게 하시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것에는

감사해야할 그 무엇인가가 있음을

마음에 새기며

만족하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용서하는 일에 게을렀는지 돌아보게 하시고

한 사람이라도 사랑하는 일에

부족했는지 반성하게 하시고

사랑할 사람만을 사랑했다면

사랑스럽지 않다고 하여

사랑하지 않은 불공평한 사랑을

했는지 또 살피게 하소서

누군가의 좋은일에

배아파 하며 시기하고

질투하지 않았는지

또한 저를 곱씹어 보게하소서

자만하며

겸손하지 않고

떠벌이거나.. 공치사를 하지 않았는지

자신을 살피게 하소서

언제나 우리의 사랑을

보고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견주어 비길수 없지만

적어도 사랑하며

용서하며

겸손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한주를 경쾌하게 마감하게 하시고

주일날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위해 설레며

기다릴수 있는

참 신앙을 제게 주소서

오늘도 아름다운 영혼과

하나님의 말씀이

즐거운 만남을 할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총을 내려 주소서

 

오늘은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09년 10월24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