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과 화평케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화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벌써 녹음이 우거진

초록의 자연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묵상하게 하시고

마음을 가다듬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신명기에서 주신 말씀처럼

우리는 우매해 끝없이 죄를 짓지만

무릅꿇고 기도하는 소리에

또 어버이가 자식을 용서하듯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소서

모세처럼 

40일을 금식기도 할수 없지만

모세의 그 리더십처럼

중보로서 다른이의 잘못을 위해

무릅꿇고 기도하는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나만을 위해..나..내가족, 내 회사, 내식구들을 위한

기도만이 아닌 

아론을 위해 기도했고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중보기도하여..용서를 구한

그 중보의 기도를 배우게 하소서

어럽고 힘든 다른사람들의 허물때문에

나를 변명하고 나를 미화시키기 전에

먼저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진심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구할수 있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다른이들의 죄로 인해 내가 손해를 볼까봐

짜증내기 전에

내게 있는 허물을 먼저 돌아보게 하소서

힘들고 어려울때 마다

사람들은 기도하기 전에 쉬운길로 가려는

유혹에 미혹되기도 합니다

어렵고 힘들때 기도하는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주신다는것을 마음에 새기며

오늘도 이스라엘 백성이 저지른 

죄들을 내가 짓고있는게 아닌가 하며

제 자신을 살피게 하소서

부활절을 앞둔 

온세계에 일어나고 있는 어려운 문제들을 위해

기도 합니다

아직도 헐벗고 굶주린 많은  힘든나라의

아이들을 위해 기도 하며

우리의 안락함을 얼마나 감사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시고

병중에 계시거나 어려움 중에 계신 

많은 사람들의 치유를 위해..

두주 동안의

 아침 금식기도가 무사히 끝나기를 기도하며

온 교인들의 화목과 사랑을 위해

또한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모든 구함을 위해

꾸준한 자기 발전을 위해

아름다운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화목과 화평을 배우게 하소서

우리는 늘 거역하고 죄를 짓지만

오늘도 예수님의 보혈로

저희의 허물과 죄를 

덮어주시고

더 주님 앞으로 가까이 나가게

도와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11년 4월19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