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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사람의 외모보다 중심을 볼 수 있는 혜안을 주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1. 4. 22.








오늘의 기도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목요일을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묵상의 시간이
점점 꿀과 같이 달게 해주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알면서도 차일 피일 미뤘던 
저의 게으름을 용서하소서
우상을 섬기지 말라하셨던 
하나님의 말씀처럼
반드시 형상을 만들어
섬기는것이 우상이 아님을..
하나님보다 더 우선시 하는것이 있다면
그또한 우상임을..
저의 이 깨달음이 오래 오래
마음속에서 저를 붙잡아 주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말씀처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하셨듯이
저로 하여금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시고
모든 도를 행하게 하시고
그를 사랑하여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하소서
제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내 목을 곧게 하지 말며
늘 낮은곳에서 섬기는 사람되게 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처럼
광야 40년의 고통을 
늘 누군가를 정죄하며 불평하고
목을 곧게 하여 하나님을 노하게 하지 마시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으심을
좋은 것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훈련임을 
마음속 깊이 늘 간직하게 하셔서
모든 고난도 기뻐하며  극복할수 있는 힘을 주소서
또한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게 하시고
그 중심을 볼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의 눈을 제게 주소서
보다 많은 사람을 사랑하게 하시고
많은 사람을 위해 기도 하게 하소서
제게 주시는 고통의 양만큼
하나님의 복을 주신다고 믿게 하시고
어렵고 힘든 상황도
찬송하며 기쁜마음으로
극복할수 있는 힘을 주소서
오늘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루를 성실히 보낼수 있는 
아름다운 미소와 여유를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11년 4월 21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