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지 못한 용서를 내일이 아닌 오늘 용서하게 하세요

오늘의 기도

 

오늘도 아름다운 

날씨와 아름다운 기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신 큰일들을 기억하라는 

말씀으로 오늘도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 여호와의 징계를 두려워 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위엄과 강한 손을 기억하게 하시며

펴신 팔로 늘 우리를 감싸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애굽에서 바로왕과 

그 나라에 행하신 이적과 기사를 기억하게 하시고

애굽 군대와 그말과 그병거에 행하신 일들과

홍해 물로 그들을 덮어 멸하시며

이스라엘을 구하신 

그 큰 일을 또한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늘 우리를 사랑하시고

언제나  용서하시는 하나님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늘

용서할만한 일을 용서하는 우리는

다른사람과 다를바가 없음을

기억하게 하시여

용서할 만한 일을 한 사람을 용서하는 일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일까지도

용서할 수 있는 용서를 배우게 하소서

상대방이 가한 모든 고난과 어려움은

어쩌면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다른이들이 내게 가한 그 고난은

어쩌면

서로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기도 했으며

서로를 믿어야 하는 깊은 우정을을 가르치기도 했을 것이며

나른 낮추며 다른이를 섬기는 

진정한 겸손을 또한 가르치기도 했을것이라

믿게 하소서

어려움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견디는 인내를 또한 가르치셨기에

오늘날 이런 더디 화내는 법을 제게

가르쳐 주셨다는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이런 고난과 어려움은

어쩌면   이전에 없었던 

내게 필요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커다란 뜻이 있으셨음을

또한 깨닫게 하소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때

그들이 잘못인지를 모르고

행하는 일이라며

용서하신 그 넓은 아량같은

용서를 배우게 하소서

혹여라도 

그동안 용서하지 못한

정말로 용서못할 일이나

진정으로 용서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내일이 아닌 

오늘 용서 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11년 4월 22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