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새롭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아름다운 수요일 입니다

선선한 5월의 바람과

익어가는 복숭아의 

빨간 볼이 예쁜

수요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루 하루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묵상의 시간을 

기뻐하게 하소서

오늘도 

다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라는 

말씀으로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 하는 

묵상이 제게 어떤것을 

주시려는지 새겨 공부하게 하소서

반드시

하나님이 명시한 그러한 가증한것이 아니라도

우리 자신이 벌이는 가증한 것이

있음을 압니다

그런것들을 하나님앞에 부끄러워 할수 있는 

마음의 양심을 제게 주소서

언제나 하나님만을 우선시 한다 하면서도

너무나 많은 것들을 하나님 앞에 놓는 

저를 보곤 합니다

마음으로 늘 다짐 하지만

더 다른 것들을 우선순위에 놓고

부끄러워 하는 일이

이전보다는 속히 하게 하소서

그래도 기도 하며 묵상하는 동안은

무엇이 옳바른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바로 바로 떠오르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한주의 중간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평안과 

은혜대로 하루가 

성령으로 가득차게 하소서

예레 미아 애가 3장 22-23 처럼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언뜻 떠오르는 구절입니다

아침마다 새로운

저의 묵상 시간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이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평강이 가득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11년 5월 11 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