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도피성 주님안에 머물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날은 화창하고

바람도 선선한 금요일 입니다

일주일의 끝으로 와

지나온 한주를 위해 기도 합니다

저의 한주를 무사히 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하며 힘을 얻은 심령의 안정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또한 감사합니다

그동안 기도 한다고 하면서도

구체적인 모습이 아닌

막연한 모습으로 기도한것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신명기 19장 도피성에 대해

묵상하며 기도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늘 죄인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고의적이 아닌 죄에 대해

관대하게 도피성을 만들어 놓게 하셨음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배웁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이러한 도피성이라함은

바로 예수님임을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죄짓고 어려운 상황에

우리가 찾아야 하는 곳..

바로 예수님의 품인것 처럼

비록 죄를 지었다하나

고의 성이 없는 이런 죄들의 용서받음은

오직 주님안으로 들어가지 않고는 되지 않음을

오늘 묵상으로 배웁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우리를 

보호 하시는 주님의 끝없는 사랑

우리의 도피성이신

주님의 품이 얼마나 아늑하고

안전한지요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운데

안락하고 안전한 내 죄의 도피성인

예수님의 품안에 기대며 머물게 하소서

아름다운 금요일도

하나님이 지켜 주시고

한주의 마무리도 아름답게 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11년 5월 13 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