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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때론 침묵하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1. 5. 29.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토요일 을 주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
첫소산과 십일조에 대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가장 먼저의 첫소산인
복숭아를 목사님게 갖다 드리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이라 선선한 바람과
파란 하늘 아래
조용히 묵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매 토요일 마다 똑같이 하는 
이 일에도 하나님이 주신 자연속에서
그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또다른 행복임을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끝난후 버거킹에 앉아
목사님과 가족모두
이런 저런 대화로
마음을 나누는 시간 주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선과 자비와 연민을 배우게 하시고
이해와 평화와 기쁨을 
나로 인해 만들어지게 하시고
용서와 인내를 베푸는 용기를 주시고
필요할때 도움을 주며
슬퍼할 때 위로를 주며
힘들고 어려울때 같이 있어주며
지혜와 명철로 누그러 트림을
말없이 전해 줄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때로는 말보다
침묵이 더 좋은 치유임을 알게 하시고
늘 나의 귀와 눈을 열되
입은 가장 나중에 여는 
사람이게 하소서
말하기 보다 
듣기를 먼저하게 하시고
적당한 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침묵하는 
제가 되게 하셔서
침묵이 주는 심오한
가르침을 
손수 배우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11년  5월 28 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