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학교를 위해 수고해 주신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이 벌써 화요일입니다

하나님이 늘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심을 

온몸으로 느끼는 아침입니다

걱정하는것 같지만

기뻐한다 하셨고

부족한자 같으나

부요하게 하는 자로 우리를 

만드셨으니

오늘도

이렇게 묵상을 하며

지금보다 더 나쁜 상황이 아닌것에

감사를 드리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비록 작은 고통이 있고 근심이 있으나

무엇을 해야 할 지 

우왕좌왕하지 않게 하시고

마음속으로 하나님이

같이 계심으로 위로 받게 하소서

세상적인 욕심과 이익에만 

마음을 두지 않게 하시고

지금일어난 일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마음으로 인지하고 기도 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하락하신 모든 일에는

배우고 깨닫게 하는 다른 의미가 있다는것을

생각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자상하신 보살핌으로 

오늘의 일도 전화위복이 되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저희 가족들을 지켜 주시고

오늘로서 여름학교가 끝나는 

아이들의 그 공부하는 시간을 지켜 주심에 

또한 감사드리며

그동안 수고해 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교사분들

그리고 여러 학부모님들께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 합니다

아직도 남은 한달 동안의 방학시간도

유익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 주소서

혹여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지은

죄가 있다면 지금 용서해 주소서

주님의 은혜에 의지하오며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오늘도 저의 하루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화요일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11년  6월  28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