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영혼의 할례로 저를 정결케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에게 아주 알맞는 
묵상을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전쟁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미 대적들을 겁에 질려 떨고 있는 상태였지만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아는 이스라엘 백성의 그 받아들이는 
준비태세를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싸우시는 전쟁에
해야 할것들은
순종과 우리 자신을 정결케 하는 것임을
오늘의 묵상을 통해 배우게 하소서
내앞에 놓여 잇는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원래 하나님의 것이었던
그땅을 다시 찾기 위해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
훌륭한 전술이나
훈련된 군사나
날카로운 무기도 하니였듯이
내자신의 정결함을 위해
힘쓰는 제가 되게 하소서
주께서 다 알아서 큰일을 해주시리라 믿는 마음처럼
하나님 앞에 바로 설수 있는 
이스라엘 백성이 할례를 행하였던것처럼
내 마음의 할례, 내영의 할례가 필요함을 
배우게 하소서
지금이라도 그간의 게으름을 버리고
부지 불식간에 계속해서 기도하는 
훈련을 시켜 주심에 감사드리며
오직 주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 라는 
기도로 꾸준히 쉬지 않고 기도 하게 하소서
늘 영혼과 마음을 정결케 하시고
다시금 주의 나라에 
주의 영광에 참예하는것에
흠이 없는 자가 되게 하소서
우슬초로 저를 정결케 하시고
오직 주의 뜻에 순종하는 
올바른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시켜 주소서
오늘 하루도
문제의 중간에 서있는 
이 절박한 심정을 하나님께서
어루 만져 주시고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게 하시고
성실히, 성내지 않게 하시고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문제를 하나님께 고하게 하소서
정결케 할일은
내 마음과 영혼임을 알게 하시어
하나님이 전쟁과 같은 이 문제를
무사히 타파할 수 있도롤
붙들어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2011년 7월 25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