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달 8월주시고
그의 첫날인 월요일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무사히 개학을 하고
새로운 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첫걸음을 떼며
학교에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학년에도 축복 내려 주시고
눈동자 같이 지켜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과
저의 기도가 선을 이루어
아이들의 학교 생활이 즐겁게 하소서
오늘도 시간을 할애하여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에발산 에서
산을 마주 보며 다시 한번
귀중한 언약을 확인하고 믿음을
견고히 한것처럼
8월 이라는 산을 보며
저의 하나님말씀을 제안에 거하도록
다짐하게 하소서
저주의 산인 에발산과 축복의 산이었던 그리심 산사이에
서게 한후 축복과 저주의 말씀을 읽어주셨듯
우리의 삶의 앞에 놓인 축복과 저주는
온전히 우리자신들의 선택임을 또한 새기게 하소서
모든 인생앞에 놓이는
축복과 저주가 명백한데도
우리는 현명한 선택을 하지 못할때가 
있다는것을 새기며
지혜롭게 말씀을 붙들게 하소서
묵상과 기도로
우리 마음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죄의 씨앗들을 솎아 내게 하소서
제단을 자연 그대로의 돌을 사용하신것처럼
너무 인공적이거나
꾸민 제물을 원하지 않는 다는것 또한 알게 하시고
공을 오로지 하나님께 돌릴수 있어야 함을 또한
이 자연적인 제단을 보며 배우게 하소서
나를 대적하고 미워하는 상대에게
맞서기보다
완전한 말씀으로 
우리를 온유케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들을
하나님앞으로 이끌게 하소서
다시한번 개학을 한 
아이들의 새로운 학교 생활에
하나님이 늘 개입하셔서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소서
새로 시작하는 
8월에도 하나님 말씀에
더더욱 시선을 고정시키게 하시고
묵상과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게
늘 성실과 의욕을 주셔서
말씀을 사모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2011년 8월 1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