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한걸음 내딛는 작은 진전을 제게 주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1. 8. 20.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청명한 하늘과 

초록의 나무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상큼한 아침 산책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묵상안에서

하나님과 이렇게 만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유다자손의 기업으로 주신

땅들의 이름을 일일히 

외우지는 못하지만

우리에게 주신 모든 축복이

이렇듯..아주 구체적이고 사실적이었을 것이라는것에

감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명령대로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 땅을 취하고, 

그 취한 땅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나누었으며

하나 하나 나누어진 땅을 

가지고 각자 은혜대로

더 지경을 넓히며..

하나님을 섬기며 감사하는 생활을

가르치신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을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호수아와 더불어  가나안의 연합군과 싸워 취한 땅들과

그 땅을 취하고 분배받고 나서의

이 땅에 대해 감사하며

신앙적인 영적인 싸움에 

또한 이겨서 축복 받아야 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능력과 약속을 붙들고

우리의 영적 싸움에

무엇보다도 같이 해야할것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땅을 차지 했다는 자만과 교만으로

자친 넘어지기 쉬운 상황을

겸손과 성실함으로

취한 땅들과 함께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이 주신 기업에 대해 감사하며

사는 진실한 믿음을

제게 주시옵소서

담대하게 나아가 쟁취한 모든 것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보살핌 아래

잘 지키고 보존하며 늘려가야 하는 

그런 책임이 있듯이

우리는 우리가 받은 만큼의

믿음으로 이 믿음을

더 다지고 굳히는

영적인 훈련을 통한

성숙함을 맛보아야 함을

오늘 또한 배우게 하소서

주신기업이 다가 아니라

이 기업을 잘 보존하고 지켜가며

하나님을 섬기며 감사하는 

그런 믿음의 훈련으로라야

우리의 영적 충만함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것을

오늘 또한 배우게 하소서

깊은 아픔과 고뇌의 강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건너게 하시고

이제 취해야 할 가나안 땅같은

정복해야할 나의 과제가 있음을 알고

지혜와 담대함으로

용기있게 나아가

다른 사람들이 꺼려하는 

그 몫을 감당하고 그 땅을 차지하는것처럼

하나님의 능력과 약속을 믿고

앞으로 전진하며

힘찬 승리를 위해

한발을 내딛게 하소서

부디 용기있는 

결단력 만이 우리 미래의

풍요로운 결실을

약속한다는 것을 

믿게 하시고

오늘 하루도

한발 더 내딛는 작은 진전을 제게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2011년 8월 19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