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순종하며 지켜 행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긴 연휴를 끝내고 시작하는

화요일 입니다

오늘 벌써 하나님의 말씀

여호수아 23장을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많은 업적을 남기고

전쟁의 승리며..지혜로운 지도자로서

임무를 마치고

이제 떠나면서 인사를 하는 

말씀으로 묵상을 합니다

여호수아와 가나안에 정착하여

안정되고 복된 삶을 산지 20여년이 지나고

여호수아의 임종이 가까워 오자..

백성들이 혹여나 세상과 타협하며

하나님을 거역하지나 않을까 걱정을 하며

지도자들을 불러모아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선한 역사를 상기시키게 하는것을

읽으며 깨닫게 하소서

지금까지의 이 안락한 삶이 오직 하나님의 선물임을

자각시키고

한시라도 하나님을 잊지 말것을 당부합니다

늘 하나님께 순종하고 말씀을 가까이 하며

지켜 행하게 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모든 신앙생활의 기초임을 강조하는것을 

보며 배우게 하소서

혹여라도 가나안 민족의 음란한 신을 섬기지나 않을까

염려하기도 하고

세상적인 것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각인 시키고 있는 말씀으로

늘 기억하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늘 말씀으로 무장하며

세상적인것에

현혹 되지 않기를 위해

염려하며 당부하는

여호수아의 말씀을 

우리에게도 똑같이 주시는 말씀임을

마음에 새기며

지켜 행하기를 힘쓰게 하소서

연휴의 후유증으로 나태하지 않게 하시고

늘 묵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으로 하나님 앞에 온전한

제가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11년 9월 6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