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먼저 새사람을 입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화창한
화요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사사기 2장 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신앙이 입술의 고백이 중요하듯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진실한 고백을
끊임없이 요구하신다는 것을
늘 마음에 기억하게 하소서
가나안에 정착하는 이스라엘 백성과
그들이 거하는 땅 거민과 언약을
세우기 말것을 당부하기도 하고
단을 헐라고도 하십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언약을 저버리지만
저로 하여금
그런 우매한 일을 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의 것에 연연해 하는
연약한 우리를 아시고
늘 하나님을 기억하고
순종하며 고백하기를 원하시고
우리들을 둘러싸고 있는
세상것들에게 쉽게
물들것을 염려하신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과 걱정을
늘 마음속에 새기며
세상적인 어떤일을 하면
과연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라는 끝없는 질문과
채찍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많은 업적을 남긴 여호수아도
열조에게로 돌아가고
점점 여호수아가 걱정하던 일들이
일어나려하고 있는 즈음
우리는 더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늘 말씀으로부터 떠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늘 거듭나는 사람으로서의
훈련에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하루를 하나님께 맡기오며
제가 변해야 모든것이 변한다는것을
마음으로 믿고
실천하고 행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11년 9월13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