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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오만하지 않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1. 9. 29.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아름다운 수요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사사시 12장 묵상하는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다의 암몬족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자

무엇에든 자신들이 없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에브라임 지파들은 전에 기드온이

미디안과 싸울때 자신들을 배제했었다고 불평을 하듯..

또 불평을 하며 시비를 겁니다

언제나 한번 불평이 많았던 사람들은

같은 불평을 계속하는것을 보게 됩니다

기드온은 대화로서 무마를 할 수 있었지만

이번엔..이런 불평으로 인해 42.000명의 사상자를 

내기도한 아주 힘든 일이있었음을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자만하고 오만한자에게 하나님은

너그럽지 않으심을 배우게 하소서

여호수아를 낸 에브라임 지파..라고 

늘 자신 만만해 하는 용기는 좋지만

본인들이 없으면 안된다는 겸손하지 못한

마음이 늘 문제의 화근이 됨을 깨닫게 하소서

오늘날에도..늘 최고이기를 바라고

본인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리라 믿는

오만한 마음을 갖지 않게 하소서

세상이 혼탁해지고 죄가 만연해 지면

어두운 사탄의 기운이 늘 세력을 과시합니다

이것은 어두움이 있어서가 아니라

세상을 발게 빛낼 줄 아는 지도자의 빛이 없기

때문임을 알게 하소서

어두운 시기에 사사들이 있었지만

사사 중에서도..

늘 백성과 하나님을 생각하기 보다

자신들의 사리 사욕에 눈이 어두워

자식들과 재산 축적에 눈을 부릅뜬 사사들이

있을때.. 하나님은 노하신다는 것을 

또한 배우게 하소서

야일..입산과 압돈 같은

사리 사욕에 눈이 어두운 사사들이 있을때

하나님께서는 또다른 어려움과.. 교훈을 주셨다는것을

또한 이 묵상에서 배우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늘 겸손하게 하시고

나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오만한 생각에서

저를 멀리 떨어지게 하소서

오늘 묵상으로 배운것들을 실 생활에서

실천하게 하시고 배우게 하소서

오늘도 정아의 빠른 회복을 위해

걱정하는 주위 가족과 친구들의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11년 9월 28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