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1년 9월 18일 주일) 예배후
어머니를 모시고
Muscadine 포도를 따러 갔습니다
이곳의 명물인 이 포도는
달기도 엄청 달지만
생긴 모습도 엄청 먹음직 스럽습니다
일전에 떨어뜨리고 온 카메라 칩을 가져오시는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동안
집앞 그네에서...
버켓을 들고 따라오는 건희와..희은이..그리고 영준이
마냥 좋은 희은이와 건희의 모습..
버켓도 없이 열심히 포도를 따먹고 있는 아빠..
어머니..
주인 할아버지께서 골프 카트로 건희와 희은이를 데려다 주신다고 하신다
그뒤를 따르시는 어머니 뒷모습
열심히 버켓도 없이 따서 드시고 계시고..
여기서도
희은이도
즐거운 아이들
영준이와 건희 희은이
뭐라고?
엄마 먹는 모습도 한컷!!
영준이의 포도밭 매트릭스 시범..
열심히 따고 계시는 어머니
이제는 다 따고 계산하러 가는중..
아직도 안익은 포도송이
탐스런 포도송이들
다 따고 난 포도들..
정말 먹음직 스럽지요?
계산하는 중..
이 말도 포도를 먹는답니다
포도송이 같은 말의 응아..
포도밭 풍경들..
돌아오는길..
2011년 9월 18일 주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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