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어머니와 아침 산책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아침 산책을 하면서
벌써 할로윈 분위기가..
민희와 뛰어오시는 어머니
마치 젊은 시절의 건강함이 보입니다
한잎 두잎 떨어지기 시작한 나뭇잎사이로..
뒤에서 사진 찍는 나를 연신 뒤돌아보는 민희
나란히 걷는 민희와 어머님의 모습..
늦게 오는 나를 기다리는 어머니와 민희
얌전히 앉아있는 민희..
늘 지나다 앉아보고 싶었지만 못앉았던..
어머님은 앉아 보시게 했다..
그늘진 나무아래..
오늘도 상쾌한 아침 산책이 끝났습니다
2011년 9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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