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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We have been here

Barrington Golf Course 에서 안순성 & 안은자 집사님과 함께 -2011년 10월 30일 주일 오후- 사진

by 프시케 psyche 2011. 11. 15.



오늘(2011년 10월 30일 주일) 은 예배후

안순성 & 안은자 집사님과 함께

Barrington Golf Course 로

운동을 하러 갔습니다

갑자기 식사하다가 잡힌 스케줄 때문에

아이들과 가을 축제에도 참여하지 못하고

엉겁결에 집으로가

골프 가방만 들고 출발했습니다

한국에서 어머님이 오신후

연습도 하지 못했지만

오랫만에  맑은 가을 하늘아래

울긋 불긋 물든 나뭇잎들을 

보며 Field 를 밞고

좋은 분들과 시간을 할수 있다는 것에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골프장을 들어서자 마자 곱게 물든 사진을

급하게 한컷 찍었습니다





집에까지 다녀오는 시간이 촉박해서 인지

사진도 흐리게 잘 안나왔습니다



고운 단풍이 가을을 더 가을답게 하고



먼저 오셔서 연습하고 계신 안순성 & 안은자 집사님이 보입니다



가을 풍경이 너무 예쁘고 평화롭습니다



1번 홀에서 몸을 풀고 계신 안순성 성도님



박성대 집사님



안은자 집사님이 조용히 카트 뒤에서 스윙 폼을 가다듬고 계시네요..



처음 같이 Field 같이 나온 기념으로 한컷 찍었습니다



뒤에 보이는 호수도 아름답고



같이 치시는 분들께 누가 되지 않을까



살짝 염려도 되지만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첫번째 Tee Off 를 하시는 모습입니다



스윙으로 몸을 푸시고 계시는 안순성 성도님..



멋진 샷으로  보내시고 계시는 안순성 성도님..



신발끈을 고쳐매시고 계시는 박성대 집사님



박성대 집사님도 첫번째 우드를 치고 계십니다



안순성 성도님의 멋진 스윙입니다



박성대 집사님



레이디 Tee 에서 안은자 집사님의 우아한 Shot 입니다..



노란 단풍이 아름다운..가을을 이야기하고



Rough 에 떨어진 공을 치고 계시는 박성대 집사님



뒤에 혼자 치시는 분들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Pitching 으로 그린으로 올리시는 박성대 집사님



키큰 나무들 사이에 있는 집도 보이고



다음 Hole 레서 준비하시는 두분



앞팀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작은 호수에 비친  단풍든 나무들이 아름답습니다



살짝 한컷 



틈새를 이용해 둘이서 한컷..



빨갛게 물든 단풍이 일품입니다




안순성 성도님의 다음 Shot 입니다



Tee를 꽂고 계시는 박성대 집사님



안순성 성도님의 공이 어디쯤 떨어졌는지 설명을 하고 계시는 박성대 집사님



그리고 다음 Shot 을 보내고 계시는 박성대 집사님



Tee 를 꽂고 계시는 안순성 성도님..



노란 은행나무와 빨간 단풍과 초록  사철나무와 

잎이 다 떨어진 나목도 다 조화를 이루고..




이렇게 가을 하늘 아래 초록 잔디를 밟으며

보낸 시간이 아름답습니다





2011년 10월 30일 주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