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PCM/축구반

주일 축구모임-축구반-한국문화학교-2011녅 12월 18일 주일- 침례교회와의 축구경기 가 끝난 후

by 프시케 psyche 2011. 12. 23.


오늘 (2011년 12월 18일 주일) 오후

침례교회 축구팀과 축구게임이 있었습니다

Battery 가 없어서 경기는 못찍고

다 끝나고 오는 선수들만..






오늘은 일정이 바빠..느즈막히 도착하니 경기가 끝난 학생들 발밑에 그림자가..길게 드리워졌네요



열심히 운동한 후 휴식을 취하려..



즐거운 표정의 친구들



세명은 웃고 두명은 꼭다문 입



어느새 늠름하게 자란 친구들..



얼마나 자랑스럽고 대견스러운지..



몇년만 있으면 다들 대학을 갈 테고..



이곳의 빈자리는 누가 채우려는지..



여학생들이 채우려는지..



아님 어린이들이 채우려는지



CJ and 지유선생님, 희주




경운이와 Phillip



휴식시간..



지유 선생님과 희주



그 뒤에 나무위에 올라가 있는 애는?



임미연 집사님이 가져오신 단골손님이 16시간이나 구웠다는 치킨을 먹고 있는 아이들..





두번째 게임을 한후..


언제나 늘 친근한 축구팀 친구들을 보면



저절로 입가에 웃음이 납니다



착하고 씩씩한 우리교회 멋진 청소년들..



언제보아도..멋집니다



황혼이지는 주일 저녁



등에 스러져 가는 햇살을 등지고 앉아 휴식을 취하는 오늘이



먼 훗날 지난후에는 추억으로 남겠지요?



한게임이 더 남았지만




한. 두 친구가 일이있어 가야하기에 일찍 마무리 하자고 침례교회팀 선수들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김병식 성도님



이제 다음게임을 기약하고..



오늘의 게밈을 마감합니다



뉘엇뉘엇지는 저녁노을을 등지고..




2011년 12월 18일 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