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1년 12월 31일 토요일)은 2011년의 마지막 토요 축구를 하고 있는 축구반 학생들입니다 오늘은 안개가 다른 때보다 진하게 낀 정말 신비스런 아침이었습니다 공이 어디있지?? 아주 흐리게 보이는 안개낀 날 어쩐지 안개가 낀 날은 뭔가 운치있어보이기도 하죠? 아버지와 아들 늘 먼저 도착하기에.. 둘이서 몸을 푸는 중입니다 안개속의 두 부자 마치 물위에서 있는듯.. 구름에 둥둥뜬것 같기도 하고 안개속에서의 축구.. 이제 목사님과..다른 학생들이 도착했습니다 몸풀기.. 안개속의 축구반 학생들 후에..이런날들도 각자의 마음속에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기를.. 좀더 가까이.. 감독님 누군가에게.. 아마도 바울이 한테.. 왜 안왔는지 전화를 하는 모양입니다 목사님의 모습도.. 아직도 걷힐줄 모르는 안개입니다 어찌보면 바앗가의 모래사장같아 보이기도 하고 나무밑의 운치있는 그림같기도 한 축구반 학생들의 2011년도 이렇게 한해의 추억을 만들며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 올 한해도 열심히 운동해 준 한국문화학교 축구반 학생들 건강하고 멋지게 성장하길 ... 새해에도 멋지고 근사한 한 해가 되길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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