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제 어머니가 가실 날도 일주일 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그동안 같이 계시며
잘 해 드리지도 못하고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아직도 아쉬운게 많습니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하셨음에도
늘 불효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반성해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같이 여행도 하고 시간을 같이 보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해드린것보다
오히려 저에게 해주신게 더 많은
언제나
어머님들은
자식들에게 뭔가를 더 주지 못해
안쓰러워 하심을 보게 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마음으로 성심을 다해
즐겁게 해드릴 수 있게 도와 주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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