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우 박사님을 추도하며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사무엘 상 21장으로 묵상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하나님도 아시다 시피

제가 존경하던 강영우 박사님이 어제저녁

소천하셨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이미 만나셨으리 믿습니다

아름다운 분.. 늘 하나님을 사랑하셨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셨던 

정말 진정한 그리스도인이셨음을 

아시니..그분을 반갑게 맞이해 주소서..

그렇게 훌륭한 분을 알고만 있어도 영광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2년전 하나님안에서 만날 수 있게도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는 다 형제며 자매이듯..

이렇게 소중한 형제 한분이 하나님 곁으로 가시게 되니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를 합니다

하나님 오늘 다윗의 어렵고 힘겨운 상황에서

금했던 하나님의 전설병을 먹기도 하고

아기스 왕앞에서 미친척 속임수를 썼던 다윗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강영우 박사님을 추도하며 기도 드립니다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2년 2월 24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