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처럼 자신의 죄를 신속히 회개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사무엘 하 마지막 장인 24장의 묵상을 

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묵상을 하며..꾸준한 마음으로 해달라고

기도한 것들을 기뻐 도와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또 한권의 성경 말씀을 끝내고

아직도 구약을 해야 할지

다음은 신약으로 할지를 마음으로 기도하오니

하나님께서 제게 주시옵소서

오늘 본문의 다윗왕의 평소와 다른

약간은 교만해진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요압을 통해 인구 조사를 했다는 것은

늘 전쟁에서 이기며 승승장구 하는 자신의 모습에

자신이 생겼으며 이런것들이 슬슬 다윗을

세상적인 우쭐함으로 몰고간것 같습니다

인구조사를 끝낸 다윗은 바로 자신의 잘못을 깨닫습니다

늘 전쟁에서 이기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잠시 잊고

자신이 위대해서 전쟁에이긴것 같은 착각에

용사들만 130만명이 된다는 인구 조사끝에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죄를 자복합니다

저로 하여금..죄지은것을 속히 깨닫는 지혜를 주시고

그 죄에서 오래 머물지 않게 하소서

자신이 잠시나마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즉..용사들을 의지해 다음 전쟁들을 하려고 했음을

깨닫고 바로 하나님께 고할때..

하나님은 갓을 통해..3가지 옵션의

죄값을 치를것의 선택을 주십니다

그 선택중에 그래도 3년간의 기근이나..

3년동안 적에게 쫓기느니

단 3일 간의 전염병을 택하는 다윗..

그러나..그 전염병으로 70.000 명이나 되는 백성을 잃을때

다윗 본연의 백성을 생각하는 어진 왕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전염병을 멈춰 주실것을 기도합니다

자신의 죄로 말미암아..백성들이 당하는 고초를

그는 바로 통감했기에

하나님은 그의 중심을 보시고 멈춰 주십니다

백성을 잃기 보다 자신과 자신의 아비를 쳐 주실것을 부탁하는

진정으로 백성을 생각하는 다윗을 보며 

늘 누군가의 탓으로 돌리는 제가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하소서

자신을 양을 지키는 양치기로 비유하며 

죄없는 백성을 양으로 비유하며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모습을 

보며 배우게 하소서

마지막으로 그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화해하기를 위해

진노하고 계신중에도 죄를 자백한 다윗을 용서하신 것처럼

다윗도 그 은혜를 위해 감사하기 위해 갓의 말을 들어

여부스 사람 훗날 솔로몬이 성을 짓게 되는 그곳..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그것도 그 주인은 왕이 원하는 대로 제물이며

장소를 쓸것을 허락하지만.

궂이 값없는 제단은 헛것임을 이야기 하며 50세겔을 지불하는

권력의 힘을 악용하지 않는 다윗의 인간성을 또한 보게 하소서

화목제는 희생제물을 통해

하나님과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려는

다윗의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 있음을 배우게 하소서

저도 혹여 깨어진 관계나 화목하지

않은 관계들이 주위에 있다면

이런 나만의 화목제 형식으로

담을 허물고 그들과 화목해 지는 

기도를 할 수 있게 하소서

다시한번 오늘 사무엘 하 전 24장의 묵상을

무사히 하루도 빼지 않고

마칠 수 있게 도와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2012년 4월 4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