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하게 하시고 성전을 사랑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오늘도 아름다운 토요일 주심 감사합니다

열왕기상 8장 41절 부터 66절까지를 묵상합니다

아직도 기도하는 솔로몬

성전을 바라보는 간절한 마음을 봅니다

주의 성전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고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라는 것을 안다면

늘 바라보고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또한 하나님의 이름을 둘만한 곳이라고 

할만큼 귀중한 곳임을 알게 하소서

이곳을 향하여 기도하는 기도를 들으옵소서

라고 한것을 기억하게 하시며

하나님이 성전에 임재하시고

모든 사람이 기도하는 것들을 들어주신다는것을

믿게 하소서

백성의 죄를 사해주실것과

비가오지 않을때 비를 주실것과

기근과 재앙이 있을때 이를 물려주실것과

전쟁중에도 함께 해주시기를..

주께 부르짖는대로 이루게 하시고

주께 부르짖는대로 들어주실것을 기도하며

왕인 솔로몬이..하나님께 자복하고 겸손하게 기도하는것처럼

저에게도 교만과 자만을 없애주시고

낮은곳으로 임하여

무릎꿇고 기도하는 자세를 

제게 주소서

오늘도 나를 아프게 하거나

별로 사랑스럽지 않은 사람들의

가시같은 말들도

나를 위한 말들일것이라 믿고

고마워 하게 하소서

나를 해하는 어떤 말에도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마음을 단련시켜 주소서

아직도 갈길이 먼 저의 기도훈련을 위해

하나님께서 늘 옆에 계셔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4월 14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