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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늘 우리를 정결하고 깨끗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2. 4. 13.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목요일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을 들여건축하고 13년 동안에 걸쳐
자신이 사는 궁을 짓고
성전에 쓰일 기구들을 아주 정교한
놋그릇 기술자 히람을 써서 만드는
솔로몬의 지혜롭고 속깊은 믿음을 배우게 하소서
무엇이든지 정성과 시간을 들였고
최상급으로 만든 기구들..
과연 솔로몬 다운 하나님 사랑을 보고 배웁니다
솔로몬은 다른 것과 구별되게
하나님 성전에 쓰일 기구들을 아주 정교하고
특이한 문양으로 아름답게 만들었다는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그 튼튼하고 향기로운 백향목으로 지은 성전과
자신이 살 집도 같은 재료를 썼다는 것은
그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아주 일괄적이었다는 것을 배웁니다..
잘 다듬어진 돌들을 가져다 지은 성전처럼
우리의 모나고 못생긴 자신을 
신앙으로 매끄럽게 다듬는 제가 되게 하소서
이런잘생긴 돌들로 성전을 짓듯이
우리의 성격들이 반듯하게 될때까지
묵상과 기도로 자신을 잘 닦고 훈련하게 하소서
솔로몬은 성전에 쓸 기구들을 제작하는데
아주최고의 기술자를 써서 만들었듯이
우리 자신의 품성을 만드는데도
최고의 기술자인 하나님을 써야하며
말씀으로 우리자신을 다듬어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솔로몬이 성전기둥에 믿음의 고백인
야긴과 보아스를 새겨넣듯이
각각 저가 세우리라의 뜻과 저가 능력이 있다는 것처럼
우리 자신을 능력으로 반듯하고 올바를 교회를 세우고
우리 자신을 세우는 제가 되게 하소서
놋바다와 물두멍을 써서
하나님앞에 가기전에 자신을 정결하게 한것처럼
우리 자신을 늘 청결하고 깨끗게 하여
하나님앞에 나아가기전 자신을 점검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4월 12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