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의심없이 정갈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참 아름다운 목요일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쳐나는

목요일 되게 하소서

오늘도 열왕기상 18장

그 유명한 엘리야와 바알  선지자들과의

대결하는 말씀으로 묵상을 합니다

일찌기 포기한 에세라 선지자들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편에 서있지만

그때 그 사르밧에 거의 삼년이 넘는 

기근이 있었음에도 서로 다른쪽을 탓하고

있었던 차에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통해

참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드러내게 하시며

가뭄까지 해소해 주는 통쾌한 말씀에

은혜받게 하소서

엘리야의 말처럼

기회주의자적인 사람들이 많음을 탓하며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기 전까지

바알이나 아세라신을 섬기며 쭈삣거리는

백성들을 꾸짖는 말씀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게 하소서

우리는 간혹 많은 선택의 기로에서서

이렇게 기회주의자적인 태도를 취하는 때가

많음을 봅니다

의심을 하지않고 진리를 택할 줄 아는 

지혜를 제게 주소서

또한 두 마음을 품지 않는 지혜를 주시고

늘 깨끗한 마음을 가졌을 때 우리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는것을 

또한 명심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는 불로써 하나님이심을

증명하셔 주셨습니다

갈멜산에서 이 불로써 응답하신것을 보면

기도로써 이루어졌다는 것을 또한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바알이 아닌 하나님이 진정한 신이심을

밝혀 달라 기도했으며

엘리야가 주의 종이 됨과 같이

오늘날 이 모든 일들을 주의 말씀대로 행하는것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했으며

사람의 마음을 돌이키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밖에 없다는것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한 

엘리야의 기도를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기도한

엘리야처럼 기도하는 제가 되게 하시고

엘리야처럼 들어주실것을 확신하며

하는 기도를 제가 배우게 하시고

그리고 온정성과 힘을 다해 간절하게 기도하는

법을 제게 가르쳐 주소서

오늘도 변함없이 하나님과 저만 하는

기도 제목으로 기도합니다

들어주실것을 확신하며 기도합니다

정성과 온 힘을 다해 기도합니다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바꾸실 분도..

변하기를 바라는 그 어떤 사람들도

하나님만이 변화시키실 수 있음을

믿고 있사오니

이 모든  저의 기도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들어주시리라 믿으며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4월 26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