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산책길 민희와 함께..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우리의 말씀을
묵상하는 목요일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열왕기하
2장인
엘리야의 승천과
엘리사의 기적을
묵상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엘리사가
엘리야와의 스승과 제자로서
늘 따라다니며
우리에게 의미있었던 곳들을
하나 하나
방문하는것을 봅니다
이런것처럼
하나님을 늘 스승으로 생각하며
옆에 꼭 붙어
다니는 제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곳 길갈에도 갔습니다
여호수아가 진을
쳤던곳..기념비를 세운곳..
광야생활동안
못받았던 할례를 받았던곳..길갈..
할례를 하면서
애굽의 수치를 떠나게 한곳이므로
중요한 지역을
엘리사는 통과한것임을 배우게 하시며
저로 하여금
이렇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 나만의
길갈을 지나갈
수 있는 제가 되게 하소서
두번째로 간곳이
하나님의 집이란 뜻을 가진 벧엘을 통과합니다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해 가다 잠을 자던곳..
꿈에 사닥다리가
하늘에서 내려와 오르락 내리락하던 꿈때문에
자던 돌베게로
기둥을 세우고 단을 쌓고 기름을 부으며 서원했던곳.
그곳에서
하나님이 야곱과 늘 같이 하겠다고 약속하던곳..
이곳이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는곳..
하나님의성령 이
늘 함께하는
나만의 벧엘을
마음속에 새기며
믿음을 키워가는
제가 되게 하소서
세번째 간곳이
전쟁의 길이었던 여리고입니다
그렇게 강한
여리고 성도 하나님이 같이 해주셔서
여리고성을
함락한곳..그곳이야 말로 늘 하나님이
같이
해주셨던것을 기억할 만한 곳입니다
저에게도 이러한
철벽같은 여리고 성이 사탄의
역사로 저를
가로막아도..언제나 무너뜨릴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여리고성을 함락할 만한
더욱더 강한
믿음을 제게 주소서
또한네번째로
간곳이 새로운 출발을 뜻하는
요단강입니다
가나안을
들어가기전 새로움의 시작으로
건너게
해주셨던곳
세례요한이
세례를 주던곳..
예수님이
세례받던곳..
광야 생활의
모든 옛것을 요단강에
흘려 버리고
새로운 가나안 땅의 생활을 의미하듯
나의 헐어버리고
닳아빠진 옛사람을
요단강에
흘려보내고
더 새로운 삶을
사는 것에 매진하게 하시고
믿음의 다짐으로
새출발을 하는
커다란 힘을
제게 주소서
힘들고 어려운
이 상황을 주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며
해결해 주시는
이도 하나님임을
마음으로
믿으며
좋은 결과와
좋은 일들을
기다리며
묵상하고 기도하는
제가 되게 도와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5월 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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