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와 고난은 하나님이 복을 주시기위한 훈련임을 깨닫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운데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아침나절 다른일때문에 늦어진것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은혜로 축복된 하루 되기를 

기도하며 오늘 열왕기하 3장으로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의 왕 여호람이 모압의 왕과

 전쟁을 하게 되었을때

유다왕 여호사밧과 에돔의 왕의 도움을

 받아 모압을 치려고 합니다

전쟁에 나가 진을 친곳에 마침 물이 없자

선지자 엘리사에게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우리에게도 이렇게 위기가 처했을때 가장 먼저 할일이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행위임을 알게 하소서

세 왕이 의논하여 엘리사를 통한 여호와

 하나님께 대화를 요청하는기도로 

위기를 복으로 바꾸는 것을 보며 배우게 하소서

또한가지 우리가 위기에 해야 할것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고 널부저져

절망하고 있기보다는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엘리사가 거문고를 켜게 하며 하나님을 감동시켜

도움을 구하듯..우리의 삶에 고난과 위기가 온다해도

찬양하며 하나님을 찾고 간구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또한 말씀을 실천하고 순종할때 하나님의 도움이

임한다는것을 알게 하소서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슴을 실천하여

물을 얻을 수 있었듯이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면서

수고하고 구하고 기도하는 

자세를 배우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내가 가지고 있는 위기가

복으로 변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하시고

고난이 왔을때 다른 사람을 탓하거나

신세 한탄을 하기 보다는

자신의 죄를 회개 하고 

자신을 가다듬는 개천 파는 행위의

회개와 반성의 시간을 갖는 자세를

훈련하게 하소서

지금 제게 있는 이런 모든 고난과 위기가

당면한 문제로 포장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게 하시고

기도와 묵상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2년 5월 4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