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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모든일에 교먄하지 않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2. 6. 8.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화사하고 맑은 목요일 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역대상 7장으로 잇사갈, 베냐민, 납달리, 므낫세

에브라임, 아셀의 자손에 대해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남유다에게 주신 축복을 말씀하시기보다는 

열두지파에게 주셨던 복에 대해서도

그들이 하나님을 섬길때와

하나님을 저벼렸을때의 멸망을 보여 주심으로서

하나님을 늘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을 떠나지 말아야 함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의 특별한 

위치도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야곱의 아들들이 아니라

손자임에도 임종할때 아들같이 축복을 하는

축복을 받은 손자아닌 손자..즉 아들과

동등한 축복을 받은것을 보며

배우게 하소서

르우벤이 장자였지만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힘으로 인해

야곱이 실질적으로  요셉을  장자로 인정했기에

그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도

축복을 주는 것을 봅니다

장자라도 그 책임을 다 하지 못하면

인정 받지 못한다는것 또한 배웁니다

그후 에브라임 지파는 번성을 하지만

후에 바알을 섬기며 하나님을 상도덕을 어기며

속임수와 올바르지 않는 상거래를 함으로

악한 자들을 압제하거나 사취하고 

방탕했으며 하나님을 떠난죄로 회개하지 않고

결국은 앗수르에게 망하고 마는 

슬픈 종말이 있음에도

하나님께서는 돌아올 기회를 주었던 것마져도

교만과 나태함 방탕함으로

하나님의 노여움을 산것을 보며

묵상하며 배우고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으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만든것처럼

타락하고 교만해 지는 것을 봅니다

나도 지금은 그러지 않을 것 처럼

다짐하지만..아무도 모르는 사람의 마음인지라

저의 마음을 지켜 주시고

하나님을 늘 사랑하고 경외하는 제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소서

오늘도 힘들고 지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 만져 주시고

슬픈 마음에는 위로의 하나님이 되어 주소서

보이지않는 구함에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립니다

하나님과 저만이 아는 모든 기도제목에

하나님의 은혜가득한 응답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모든이들과

저를 사랑하는 모든이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가득 부어 주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2년 6월 7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