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없는 평안이 없음을 알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전에

나와 예배 드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이 모든것들이 하나님의 사랑안에

늘 간직하게 하소서

어제 들은 둘리님의 소식으로

마음이 가라앉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위로자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남아있는 유가족 분들께 평안과 위로의

기도 함께 올립니다

하나님께서 어루 만져 주시고

같이 하여 주소서

오늘 들은 말씀 처럼

예수님의 희생으로 인해

우리의 죄가 사하여 졌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아무것도 희생없는 값진것은 없듯이

예수님의 값진 희생을 위해

우리를 바르게 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또한 오늘 우리 1년이 넘게 해오던

제자훈련이 드디어 종강입니다

그동안 같이 수고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같이 공부한 영적 친구들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그런 시간을 내주고

기다려준 옆지기와 영준이 건희에게도

감사드리며

하나님이 우리 공부하는 내내

같이 해주셨음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또한 같이 모이는 모임의

믿음의 동역자들 또한 우리를

격려 해주고 북돋아 주신것들에

대해 감사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안에

승리하는 한주 시작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6월 24일 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