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운데

행복가득한 화요일 맞게 하심 감사합니다

은혜로운 시작을 하나님의 말씀

역대상 23장으로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제사장직을 맡게 하셨던

레위인들의 말씀입니다

레위인들에게만 제사장직을 맡기셨으므로

다른 사람들이 하는것을 철저히 금하셨던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소서

지금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로

제사장직을 각자의 직분대로 받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서로 맡은 업무는 다르나

다 귀한 직분들임을 자각하고

늘 마음에 두게 하소서

그러나 언제나 하나님의 일을

할 때 거룩하고 신실한 자세로

임해야 함을 또한 배우게 하소서

최선을 다해 맡은일에 충실할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나를 변화 시키고

나를 새롭게 한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하나님 성전을 거룩하고

영화롭게 하는것이

우리의 임무임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살게 하시고

하나님과 저만이 아는

그 기도 제목들을 늘 기억하시고

한번씩 돌아봐 주소서

오늘하루도 은혜가득한 날 되게 하시고

많이 용서하고 많이 사랑하게 하는

화요일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6월 26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