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찬송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한주의 반이 지난

목요일 입니다

늘 주시는 은혜지만

오늘 아침 더더욱 커다란 은헤

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역대상 25장

찬송을 맡은 사람들에 대해

묵상을 합니다

찬송하는것을 하나님이 좋아하신다는것을

알고 있듯이

요즘 저도 음치이면서도

찬송의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부르면 부를수록

빠져드는 찬송을 하나님이

마다하지 않으신다는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저의 입에서 늘 찬송이 떠나지 않게 하소서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찬양의 주인..찬양을 들으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늘 마음에 새기며

부르게 하소서

또한 찬양을 위해

모든 율동과 악기를 동원하여

더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방법으로

할 수 있다는 것도 늘 마음에 새기게 하셔서

내 몸으로는 춤추며 박수 칠 수 있게 하시고

악기의 모든 종류를 동원하여

할 수 있음을 늘 마음에 새겨

찬양하며 기도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늘 못한다고 입다물고 있었던

지난 날들이 많이 회개되고 아깝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못하는 음성으로라도

열심히 입에 찬송을달고 살게 하소서

다행인것은 옆지기가 아침 저녁으로

피아노로 찬송을 쳐주고 있으니

자연 입에 찬송이 흘러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찬송이 흘러나오는

가정 되게 하시고

말씀과 찬양과 기도 그리고

웃음이 흘러넘치는 가정되게 도와 주소서

오늘도 하나님과 저만 아는 기도제목들을

일일히 되내어 주시고

기억하여 주시고 

응답하여 주소서

오늘도 하나님께 온전히 하루를

맡기오니

하나님의 뜻대로 하루를

지켜 주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6월 28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