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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제 마음의 문을 잘 지키는 문지기가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2. 6. 29.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날은 덥지만
또다른 목요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들에 감사드리는
하루 되게 하소서
오늘은 역대상 26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지키는 문지기와
각각 처소에서 맡은 임무를 맡은
레위 사람들에 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바친 성물을 지키는 문지기와
전쟁에서 획득한 전리품들을 지키는일
각각 성전으로 들어가는 문들을 지키는
문지기들도 각자 맡은 임무를 충실히 하는 말씀을
보며 우리 자신의 내면을 잘 지키는
문지기가 되게 도와 주소서
부정한 것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할 뿐더러
안에 있는 성스러운것들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지키는 것처럼..
내안에 성스럽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새어나가지 않게 하시고
세상밖에 있는 성스럽지 않는 것들
믿지 않음으로 사단에 사로잡힌 것들이
내안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말씀과 기도로 문지기를 세우도록 하게 하소서
문지기..곳간지기..유사와 재판관들도
레위인에게서 나왔듯이
우리 마음의 문지기.
우리 마음속 믿음의 양식을 지키는
곳간지기 사사로운 마음을
일일히 관리하는 행정직이며
재판관직도..다 내 믿음안에 있는
내면의 나의 문지기..곳간지기..유사
재판관들을 스스로 만들어
믿음이 흐트러지지 않게 지키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께 말씀드린 저의 기도 제목들이
하나도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붙잡아주시고 지켜 주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고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2년 6월 29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