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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We have been here

어머니와 떠난 바하마 크르즈 여행 첫째날-어머니와 함께한 아름다운 시간들 7- 여행 첫날

by 프시케 psyche 2012. 6. 29.


 

어머니와의 아름다운 순간들 7

(바하마 크루즈 여행 첫째날) 




 

우리가 탄 바하마 크루즈 Carnival Fascination

 

이제  제자훈련이 끝났다

그동안 포스팅하려다

못한  남아있는  어머님과의

여행 포스팅을 조금씩 해야겠다

 

***


오늘은 친정어머님과

바하마 크루즈를 떠나는 날입니다

새벽 6시부터 일어나

준비를 하고 4시간을 운전해 

플로리다 Jacksonville 까지 가야 합니다



운전해 가는 도중..

75번 South 로 가다가 거의 178 마일쯤 간곳에서

처음으로 갈아타는 곳입니다..

 Jacksonville 도로 표지판



잘 보이지 않지만  I -10 번 도로 East  로 갈아타는 중입니다



이렇게 갈라진후에도 거의 83 마일을 더 운전한후

 



드디어 도착한  Jacksonville Port Authority Cruise Terminal 입니다



버스에 가렸지만 아련히 보이는 Carnival Fascination Cruise 배 입니다



배는 보이는데..도로가 온통 공사중 표시네요..



이제 Parking 장에 들어서면서 찍어본 크루즈 선입니다



조금더 가까이에서..



배의 길이는  855 피트 정도이며

무게는 거의 70,367 ton 급의

10층의 Deck 이 있으며

약 1,026개의 방이 겸비되었고

2,652 명의 승객을 태울수 있다고 합니다

***

이제  Parking 장에 들어서면

4박 5일 동안 Parking 료는 $60.00 을 지불합니다

차를 주차하고 짐을 꺼내들고

터미널까지 가서

짐을 부친후

**

승선을 하기 위한 절차를 밟습니다

(여기에선 사진 촬영 금지)

*** 

여권과..Boading Pass 를 보여주고

드디어 배에서 쓸 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는 입구에서

환영 기념 사진을 

크루즈 전속 사진사가 찍어줍니다

(이건 나중에 돈주고 찾아도 되고 안 찾아도 됩니다)

***

드디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Deck 7( Main Loby 에 도착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본 로비의 모습



나선형의 계단이 너무 예쁘더랍니다



조금더 멀리서



창밖으로 내려다본 물결



로비에서 내어다본 밖의 풍경입니다



Jacksonville Port




갤러리 쪽에서 바라본 로비



왼쪽에는 Grand Piano 가 Live 로 연주 되고 있고 가운데 Bar 에서는 각종 음료수오

칵테일이 판매 되고 있습니다



조금더 가까이 볼까요??

피아노를 연주하시는 분과 바텐더 이신듯 싶은 일본분이 보이시네요



엘리베이터 쪽에서 본 로비..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보이는 본 벽거울입니다



위쪽으로 보이는 Deck 들..



위에서 내려다본 로비 광경입니다



더 높은곳에서 내려다본 로비 광경



Lido Deck 에서 녀려다본  9, 8 , 7 층의 모습입니다



맨 위에서 찍어본 로비 광경



피아노 치시는 분



조금더 넓게..



속이 비치는 엘리베이터



7층 메인 로비에 있는 Tara Gallery 입니다



묵을 캐빈에 드나들면서 지나다녔던

제일 눈에 띄었던 갤러리 입니다



너무 너무 마음에 드는 바이얼린을 켜는 그림이 있었습니다

더 반가운 것은 한국 화가분 "Charles Lee" 라는 분의 그림도 있었습니다

Park West Gallery 의 Cruise 배 안에서 그림 경매를 위한  그림들입니다



Romero Britto 의 아이들의 만화주인공 " Holidays" " Flying Heart" 같은 그림들도 있네요..


아래 그림은 한국분 그림입니다..



Violin & Cello Duet by Charles Lee 


"Serenade in Violet" by Charles Lee 



Emile Bellet 의 아름다운 여인 그림도 있습니다



Elegance, Serenite Orange..등  Emile Bellet 의 마음에 드는 그림들입니다



조금더 가까이



사고 싶었지만..




Marcus Glenn 의 악기가 가미된 그림들 

"A Dance at the Gallery" 도 있었구요..


원래 Peter Nixon 의 아름다운 여인들의 그림도 있었는데

팔렸는지 안보이네요.



Anatole Kransnyansky 의 추상적인 그림 "Quartet II" 도 있고



Hua Chen 의 "Close to My Heart"




이그림은 Linda LeKinff의 

"Sitting with  Scratch II:  라는 그림인데

우연히 내가 입고 있는 옷과  색이 비슷한 옷을 입은

모델을 그려서 인상깊었던..

나중에 포스팅할 예정..


" What a Large Room #1 " by Linda LeKinff

 

Alfred Gockel 의 "Changing Colors"

 


"Dawn: by Ruth Fazal 
From : Youtube


2011년 10울 20일 목요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