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의 아름다운 순간들 7 (바하마 크루즈 여행 첫째날)
우리가 탄 바하마 크루즈 Carnival Fascination 이제 제자훈련이 끝났다 그동안 포스팅하려다 못한 남아있는 어머님과의 여행 포스팅을 조금씩 해야겠다
*** 오늘은 친정어머님과 바하마 크루즈를 떠나는 날입니다 새벽 6시부터 일어나 준비를 하고 4시간을 운전해 플로리다 Jacksonville 까지 가야 합니다
운전해 가는 도중.. 75번 South 로 가다가 거의 178 마일쯤 간곳에서 처음으로 갈아타는 곳입니다.. Jacksonville 도로 표지판
잘 보이지 않지만 I -10 번 도로 East 로 갈아타는 중입니다
이렇게 갈라진후에도 거의 83 마일을 더 운전한후
드디어 도착한 Jacksonville Port Authority Cruise Terminal 입니다
버스에 가렸지만 아련히 보이는 Carnival Fascination Cruise 배 입니다
배는 보이는데..도로가 온통 공사중 표시네요..
이제 Parking 장에 들어서면서 찍어본 크루즈 선입니다
조금더 가까이에서..
배의 길이는 855 피트 정도이며 무게는 거의 70,367 ton 급의 10층의 Deck 이 있으며 약 1,026개의 방이 겸비되었고 2,652 명의 승객을 태울수 있다고 합니다 *** 이제 Parking 장에 들어서면 4박 5일 동안 Parking 료는 $60.00 을 지불합니다 차를 주차하고 짐을 꺼내들고 터미널까지 가서 짐을 부친후 ** 승선을 하기 위한 절차를 밟습니다 (여기에선 사진 촬영 금지) *** 여권과..Boading Pass 를 보여주고 드디어 배에서 쓸 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는 입구에서 환영 기념 사진을 크루즈 전속 사진사가 찍어줍니다 (이건 나중에 돈주고 찾아도 되고 안 찾아도 됩니다) *** 드디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Deck 7( Main Loby 에 도착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본 로비의 모습
나선형의 계단이 너무 예쁘더랍니다
조금더 멀리서
창밖으로 내려다본 물결
로비에서 내어다본 밖의 풍경입니다
Jacksonville Port
갤러리 쪽에서 바라본 로비
왼쪽에는 Grand Piano 가 Live 로 연주 되고 있고 가운데 Bar 에서는 각종 음료수오 칵테일이 판매 되고 있습니다
조금더 가까이 볼까요?? 피아노를 연주하시는 분과 바텐더 이신듯 싶은 일본분이 보이시네요
엘리베이터 쪽에서 본 로비..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보이는 본 벽거울입니다
위쪽으로 보이는 Deck 들..
위에서 내려다본 로비 광경입니다
더 높은곳에서 내려다본 로비 광경
Lido Deck 에서 녀려다본 9, 8 , 7 층의 모습입니다
맨 위에서 찍어본 로비 광경
피아노 치시는 분
조금더 넓게..
속이 비치는 엘리베이터
7층 메인 로비에 있는 Tara Gallery 입니다
묵을 캐빈에 드나들면서 지나다녔던 제일 눈에 띄었던 갤러리 입니다
너무 너무 마음에 드는 바이얼린을 켜는 그림이 있었습니다 더 반가운 것은 한국 화가분 "Charles Lee" 라는 분의 그림도 있었습니다 Park West Gallery 의 Cruise 배 안에서 그림 경매를 위한 그림들입니다
Romero Britto 의 아이들의 만화주인공 " Holidays" " Flying Heart" 같은 그림들도 있네요.. 아래 그림은 한국분 그림입니다..
Violin & Cello Duet by Charles Lee
"Serenade in Violet" by Charles Lee
Emile Bellet 의 아름다운 여인 그림도 있습니다
Elegance, Serenite Orange..등 Emile Bellet 의 마음에 드는 그림들입니다
조금더 가까이
사고 싶었지만..
Marcus Glenn 의 악기가 가미된 그림들 "A Dance at the Gallery" 도 있었구요.. 원래 Peter Nixon 의 아름다운 여인들의 그림도 있었는데 팔렸는지 안보이네요.
Anatole Kransnyansky 의 추상적인 그림 "Quartet II" 도 있고
Hua Chen 의 "Close to My Heart"
이그림은 Linda LeKinff의 "Sitting with Scratch II: 라는 그림인데 우연히 내가 입고 있는 옷과 색이 비슷한 옷을 입은 모델을 그려서 인상깊었던.. 나중에 포스팅할 예정..
" What a Large Room #1 " by Linda LeKinff
Alfred Gockel 의 "Changing Col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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