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운데

토요일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사정이 있어 축구장에는  가지 못했지만

가족이 함께 아침시간을 같이 갖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역대하 22장 을 묵샤합니다

아하시야왕이 요람을 병문안하다가 죽임을 당하자

아하시야왕의 아내 아달랴가 그의 형제들과 그의 손자들을 

다 살해 합니다

자신이 정권을 잡고 모든것을 휘두르려는 속셈이지요

이것을 안 여호시야왕의 누이인 여호사바가 어린 조카

요아스를 숨겨서 성전에서 7년을 키우게 됩니다

그러나 자기를 살려준 여호세바가 살아있을땐

잘 하나님의 길로 정치를 하는것 같다가

여호세바가 죽자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성전에서 죽이기도 합니다

이렇듯..아합의 딸..즉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과 연혼을 함으로 오는 재앙이

하나님으로 부터 받는 엄청난 벌임을  보고 

느끼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 하나님을 존경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과의 이해도 보다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들의 혼합이

가지고 오는 비극적인 일도 있다는 것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하소서

특히..하나님이 금한 이방인과의

결혼을 말씀대로 하지 않고

강행한 결과가 얼마나 잔인한

결과를 가져왔는지에 대해

배우고 느끼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과 저만이 아는 기도 제목에

하나님의 은혜로 응답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루를 

잘 보살펴 주소서

어제 현우의 성적이 좋았다고 하니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도를 들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수고한 현우에게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듬뿍주시고

같이 마음졸인 부모님께도

평안을 허락하여 주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2년 7월 28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