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 성전을 정화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한주의 첫날 월요일 을 맞습니다

주일예배로 재 충전된 말씀과 성령으로

일주일이 은혜롭게 하나님께서

늘 거룩함으로 저를 정화 시켜 주소서

오늘은 역대하 29장 히스기야왕의

성전 정화라는 말씀으로 묵상을 합니다

히스기야 왕이 25세때 왕이된후

바로 한 일이 성전을 정화 시키고

모든것들을 재정비하여

 번제로 하나님께 제사를 지냈고

백성들앞에서 조상들이 지은 죄를 열거했고

무엇이 잘못이었는지를

백성들에게 고하며 레위사람들

즉 제사드려야 할 제사장들의 이름을 

부르며 그들의 몸을 경건히 하고

성전을 정화한후

번제와 속죄제를 경건히 드리며

백성들에게도 제물과 예물을 바쳐

감사하게 했습니다

레위 사람들이 제사드릴때에

악기와 목소리로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고

정말 정성드려 제사를 드렸던 것처럼

우리의 삶에서 예배드릴때

기도드릴때

하나님과 대면하고 깊은

묵상을 시작할때

이렇게 처음부터 준비하고

정화하고 자신의 경건하고

깨긋한 마음과 함께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제가 되도록 저를 정화 시켜 주소서

오늘 우리에게 놓여진 모든 문제들이

이런정성어린 기도로 구할때에

하나도 남김없이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실것을

마음으로 믿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과 저만 아는 

모든 기도에 정성과 온맘으로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내려주시고

하나님 또한 그 기도에 동참하셔서

영광스런 응답으로 기뻐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뜻안에

모든것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시고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2012년 8월 6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