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아름다운 토요일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난주 가지 못한
축구장에 오랫만에 갈 수
있게 해주시고
상쾌한 아침공기와
풀벌레들..새소리
꽃과..나물..그리고
예쁜 초록 잠자리도 볼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팔꽃과 인동초..
Vervena..상쾌한 공기속의
싱그런 아침햇살 또한
제게 엔돌핀을 제공하고
기분 좋은 아침이었음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역대햐 28장 유다왕
아하스 말씀으로 묵상합니다
철저히 하나님을 배반한
바알 신상을 부어 만든
악한 왕 아하스릐 행동을 보면서
배우게 하소서
무엇이 그렇게 철저하게
하나님을 등지게 했을 지에 대해
아버지 요담을 보고 배웠어야 하는데
어쩌면 저렇게 아버지와 다른 정치를 했는지..
아이를 보면 부모를 알 수 있다고 하는 말들이
문득 떠오르게 합니다
보고 배운것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노하게 하는 그 마음에
사탄이 얼마나 깊게 점령하고 있는지
하나님이 그 마음속에 살게 하지 않고
악이 자리잡게한 그 마음에는
무엇이 있었을 지..잠시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제마음에도 이 사악한 사탄이 틈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제안에 거하게 하소서
깨끗이 치워진 마음에 사탄은 좋아라
들어올 수 있다고 하오니
그곳에 비운채로 두는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가득 채우게 하셔서
사탄이 아예 접근을 못할 수 있도록
말씀으로 채우고 성령으로 채워 주소서
오늘도 하나님과 저만 아는
많은 기도제목들에
일일히 되새겨 주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저를 위한 응답이
하루속히 마땅한 만큼
이루어 질 수 있게 도와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2012년 8월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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