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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웃시야왕처럼 교만하지 않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2. 8. 3.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벌써 8월도 이틀째를 맞이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운데

승리하는 목요일 되게 하소서

오늘은 역대하 26장 유다왕 웃시야를

묵상합니다

유다왕들이 왕이되고 몇년은

하나님을 잘 섬깁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따르는 순간은

복에 복을 주시고

무슨 일에든지 만사가 형통케 하십니다

이웃 나라들을 점령하게 하시고

성들도 함락하고

점차 땅과 군사력을 늘려가자

점점 겸손하던 마음이 자만으로 치닫게 됩니다

제사장이 하는 분향을 

본인 스스로 하려다

제지하는 제사장들에게 화를 내게 되고

화를 내었던 웃시아의 왕 이마에

그자리에서 나병이 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각자 스스로 해야할 것들을

하나님께서 구별지어 주셨으면

그것을 그대로 따라 했으면 좋았는데

꼭..그 겸손하지 않은 마음들이

불쑥 나타나 일을 그르치게 됨을 보며

배우게 하소서

웃시야 왕이 처음에는

정말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복을 받았으며

많은것들을 받은 후에도

그것이 하나님에게로 부터 온것임을

모르고 스스로 월권행위를 해

죄를 받는 것처럼

제가 하는 모든일을

제 분수에 맞게 행하도록 하시고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셨던 일들을

감히 하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과 저만이 아는 기도제목에

간절히 하나님께 간구하오니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제가 따로 걱정하지 않게

늘 보살펴 이루게 하여 주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모든 일들을

맡기오며 하루를 은혜롭게 도와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2년 8월 2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