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해꾼이 있을 지라도 잘 참고 인내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맑은 하늘

맑은 공기로 상쾌한 아침 을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름모를 풀들과

아름다운 새소리와

매미소리와 함께 할 수 있는

평화로운 시간을 

허락해 주시니

이 또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에스라 4장 성전 건축을

방해한 사람들의 말씀으로

묵상을 합니다

어디에고 무슨 좋은 일을 할때

생기는 방해 꾼들이 있음을 봅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후

성전 건축에 마음들이

들떠 있을때

같이 짓고 싶어하던 

대적들의 계락으로

같이 성전 짓는 것을 

거절 당하지

그들은 그때의 왕 아닥 사스다 왕에게

상서문까지 올려

성전 짓는 것이 얼마나

왕에게 해로운지를 설명하여

방해하는 사악한 사람들을 

보면서 묵상하며 배우게 하소서

좋은 일이든..어떤 일에

늘 방해꾼..아지면 장애물들이

생기게 마련인데

이런것들을 두시는 것도

어떤때는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깨닫고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 함을 알게 하소서

이들의 방해로

거의 성전짓는 것이 13여년간이나

정지 되었던 그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우리도 이런 일을 당했을때

기다리며 인내하고 기도하는 

참을성을 저희에게도 주소서

오늘도 

여전히 윤권사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여럿이 금식기도와 새벽기도로

수술을 할 수 있게 해주시고

다른 치료를 할 수 있는 상태로까지

호전 되었다고 하오니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권사님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개인적으로 있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일들을 하나님이 아시오니

이 일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으로 하루 속히

잘 무사히 해결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아시는 많은 기도 제목들에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아시오니

그 모든것에 하나님의 응답을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12년 8월 18일 토요일